웹소설 작가 되기 프로젝트 ep04. 웹소설 글자수 분량

웹소설 작가 되기 프로젝트 ep04. 웹소설 글자수 분량

안녕하십니까

추천왕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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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힘드네요 ㅎㅎㅎ 

어제 1화의 절반분량을 쓰고 오늘 드디어 1화를 완벽하게 다 썼습니다. 사실 완벽하게라는 말은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ㅎ 그리고 볼때마다 자꾸 문장부터 흐름까지 조금씩 바꾸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마음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제 절대 절대 절대 안바꾼다!! 이렇게 가다간 한도 끝도 없다. 이제 픽스한다!!!!!!!

추천왕의 지난화 자세하게 보러가기 

ep03. 1화를 쓰다

암튼 완성하고 네이버 글자수세기에 복붙해보니 

아... 분량이 좀 오바 했네요 

공백포함 5500자 정도가 가장 좋다고 했는데 뭐... 

1화니까 이정도는 서비스로 괜찮겠죠? ㅎㅎ

이제 1화는 더이상 들여다 보기도 싫어서 고칠 힘도 없습니다 ㅎㅎ

제가 쓴 소설을 여기에 올리고 싶은데 플랫폼에서 독점여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올리지 못하고 있네요... 아직 초보라 자세한 사정을 몰라서 못 올리고 있습니다.  일단은 어차피 이 블로그를 아무도 안볼테니 나중에 연재가 시작되면 제 글이 궁금하신 분은 플랫폼을 통해서 보실 수 있도록 주소나 방법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직접 웹소설을 쓰기 시작하니 연재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보통 주7일을 다 써야 독자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주7일 매일 연재는 거의 필수사항이라고 하더라구여... 그럼 제가 이렇게 이틀 걸려서 쓴 작품을 매일 올리고 계시다는 건데 하루에 2작품을 하시는 작가님들도 많이 계시다고 하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더욱이 100화가 넘어서 200화 300화 까지 연재를 보통 하시는데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1화밖에 안썼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습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조금 들지만 뭐... 해봐야겠죠? ㅎㅎㅎ 일단 저의 가장 큰 약점은 주말에 독박육아로 아이들 2명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주7일 연재를 하기 위해서는 비축분을 30개 정도 쌓아놓고 주 5일동안 하루에 2편씩 쓰는 날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아이들이 밤에 잠든사이 글을 써야하겠죠? 뭐...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제 1화가 나왔습니다. 

첫 작품이기 때문에 100화 정도에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다면 99화가 남은거네요 ㅎㅎ

빨리 30화를 만들고 연재 올리기 시작하면 이 블로그에 쓸 말도 굉장히 많아질 것 같습니다. 과연 반응들이 어떨까요? 문피아 같은 경우는 엄청 댓글들이 무섭더라구여 ㅎㅎ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빨리 제 글이 여러분들과 만나뵙기를 바라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