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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 미스터리+스릴러 웹툰 추천 by. 연상호, 최규석 네이버웹툰
    만화&소설추천 2020. 4. 19. 20:07

    <지옥> 미스터리+스릴러 웹툰 추천 by. 연상호, 최규석 네이버웹툰


    오늘 추천해드릴 웹툰은 네이버 웹툰 매주 월요일 연재되고 있는

    연상호 작가님과 최규석 화백님의 크로스 작품으로 

    미드 <기묘한 이야기>보다 더 기묘한 초자연적 현상을 담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계의 강추작!!

    <지옥>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사후세계'의 존재를 믿으십니까?

    여기 이 <지옥>이라는 작품을 보게 된다면 아마 사후세계를 믿지 않으시던 분들도 한번쯤은 어?? 하는 생각을 갖게 되거나 신의 존재를 의심하게 될 것입니다.

    과연 지옥이라는 작품은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길래 추천왕이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계의 강추작이라고 하는지 한번 살펴 보실까요?



    지옥 작품의 시작은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까페에 어떤 한남자가 앉아 있었는데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남자는 굉장히 놀라서 도망을 치고 괴물들로 보이는 어떤 존재들은 남자를 따라옵니다.

    밀폐된 공간이 아니라 대도시에 사람이 많은 차도에서 남자는 괴물들에게 찢겨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그것도 밤이 아닌 한 낮에 말이죠. 이 끔찍한 장면을 사람들은 지옥의 시연이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지옥이 어떤 곳인지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시연' 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 미지의 괴물들을 신이 권선징악을 행하기 위하여 내려보낸 사자라고 주장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새진리회'의 정진수!! 그는 종교집단과 비슷한 사후세계를 연구하는 동아리 형식의 새진리회를 개설하고 인간은 선하게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조사하며, '진경훈' 형사가 이를 담당하게 됩니다. 진경훈 형사는 아픈 과거가 있는 사람으로 과거에 자신의 아내가 살인을 당하였으나 범인이 심신미약의 이유로 짧은 형벌을 받고 나와 가슴속에 사무치는 아픔을 간진하고 살아가던 형사였습니다. 




    사건을 조사하던 진경훈 형사는 '박정자'라는 한 여자를 알게되고 그녀는 몇일후 지옥의 시연을 당하게 된다는 고지를 받게 됩니다. 



    새진리회는 박정자의 지옥의 시연을 라이브로 생중계 하게 해준다면 30억을 주겠다고 박정자를 설득하고 자신이 죽더라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박정자는 마지못해 승낙을 하게 됩니다. 




    박정자의 지옥의 시연 당일 놀랍게도 실제 괴물들이 나와 박정자를 심판하였고 이 모습은 전세계에 생중계로 방송이 됩니다. 



    현장에 있던 진경훈 형사는 괴물들에게 총을 발사하였지만 아무 피해를 입히지 못했고 오히려 심판을 방해 했다는 이유로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반감을 사게 됩니다.




    과연 지옥의 시연은 정말 악행을 저지른 인간들에게 내리는 신의 형벌일까요??

    진경훈 형사는 지옥의 시연을 막을 수 있을까요??



    신생아에게 까지 펼쳐지는 신의 계시!!! 과연 신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지옥> 웹툰이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사후세계에 전혀 관심도 없으시던 분들!!

    새로운 종교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

    인간이 어디까지 머리를 쓸 수 있는가 궁금하신 분들!!


    추천왕이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지옥>



    -  추천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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