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벌전> 전통무술(구무학)과 UFC(실전무술)의 겨루기가 시작! 네이버웹툰

안녕하세요 추천왕입니다~

요새 새롭게 보는 네이버웹툰이 있는데 바로 <무벌전>입니다.

부재가 무당, 벌레, 전설이라고 되어있는데 그 의미를 16화 넘게 읽고서야 조금씩 알게 되더군요 ㅎㅎ (예 맞습니다. 무당파가 나오고 벌레(무당벌레)가 나오고 전설이 되어가는 이야기죠!) 

아무튼 최근 본 무협관련 웹툰중 가장 흥미로운 웹툰!

노백 작가님의 무벌전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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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벌전 줄거리

우리가 흔히 아는 무당파, 화산파, 소림, 개방 등의 구파일방이 존재하는 무협시대.

하지만 엄청난 반전이 있으니 이는 신무학이라는 실전중심의 새로운 무학체계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한때, 중국에서 이슈가 됐었던 격투기 선수가 쿵후나 태극권 고수들을 뚜까 팼던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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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무학을 중시하는 신무학은 예의범절과 도를 중시하는 구무학을 완전히 압도했고 모든 사람들의 인식 역시 신무학이 강하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이로인해, 대다수의 유명문파들은 망하게 되고 무당파 역시 그 화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긴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충엽은 망해버린 무당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고, 절망(거의 폐인 수준)에 빠집니다. 

모든 의욕을 잃고 방에만 누워있는 충엽을 사매인 무영이 객잔에서 일을하며 먹여살리고 있죠.

 

 

한편, 사형인 석현은 포기하지 않고 무당파의 재건을 위하여 무당표국을 개국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개국식을 위한 비무대회에서 신무학을 쓰는 이들에게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죠.

 

 

이때, 누워만 있던 충엽이 등장하고 엄청난 무위를 선보입니다.

여기서 무당벌레가 날아와 충엽의 어깨에 앉는 모습도 잠깐 등장합니다.

 

 

충엽의 도움으로 무당표국은 무사히 개국을 하게 되지만 몇일 뒤 수상한 표행을 하나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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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무당표국은 앞으로 번창할 수 있을까요?

신무학과 구무학의 경쟁구도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충엽의 무학은 어디까지 발전 할 수 있을까요?

 

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많은 웹툰! 무벌전이었습니다.

 

무벌전의 매력 포인트

무벌전의 가장 큰 매력은 현실적인 싸움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화경, 현경의 경지들이 천지를 개벽하는 무위를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격투기와 같은 장면 묘사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클래식 무협의 향수와 신선한 설정의 조화 : 전통적인 무협 소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설정과 함께, 독창적인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지루할 틈 없이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주인공의 성장과 함께하는 감동 : 무능력하고 나약했던 주인공 충엽이 점차 강해지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며 독자들은 함께 희노애락을 느끼게 됩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무공과 흥미로운 전투 장면은 독자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탄탄한 스토리 전개는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따뜻한 인간애와 우정: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우정은 작품에 감동을 더하며,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합니다.

 

무벌전,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먼치킨 보다는 성장 스토리를 좋아하는 독자!

단순하지 않은 새로운 무협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독자!

따뜻한 인간애와 우정을 느끼고 싶은 독자!

 

 

무벌전은 단순한 무협 웹툰을 넘어, 독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저 추천왕이 자신있게 추천합니다!